나의 건강과 미용

의사가 늘 곁에 두고 마시는 茶

우록 2015. 3. 20. 08:20

의사가 늘 곁에 두고 마시는

 

쌀쌀한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따끈한 차 한 잔이 생각난다.

우리 몸을 잘아는 의사들이 즐겨 마시는 차는?

 

민들레차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민들레차를 티백으로 하루에 두 번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신다. 지방간이 없어진 걸 직접 확인했다.

 

우엉차

다이어트와 지방, 콜레스테롤 분해에 효과가 좋은 우엉차를 마신다.

달달한 음식이 당길 때 덖은 우엉을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마시면

식욕이 떨어진다.

    

 

감잎차

말린 감잎을 끓여 마신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또 비타민 C와 칼슘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우롱차

우롱차를 따뜻하게 마신다. 처음 우린 물은 버리고, 2~3회 우려 마신다.

우롱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식사 후 입안을 개운하게 한다.

    

 

연근차

구수한 연근차를 즐겨 마신다. 말린 연근을 끓여 물처럼 마시니

몸이 가벼워진다.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귤피차

위를 튼튼하게 해 소화를 촉진하는 귤피차를 마신다. 귤껍질을 물과 함께

끓이면 맛이 씁쓸해져 따뜻한 물에 티백처럼 우려낸다.

    

 

대추차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은 대추차를 즐겨 마신다. 대추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말린 대추를 끓여 하루 세 번 미지근하게

마신다.

 

생강차

체온 유지에 좋은 생강차를 자주 마신다. 몸이 차가워지는 겨울, 외출

전후에 한 잔씩 마시면 온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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