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제제는 한국동물구조 관리협회에 있다.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63-37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서울시에서 유기견이 생기면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강악산로 63-37에 있는 동물 구조 관리협회로 데리고 갑니다.

동물관리소에는  개 고양이 닭 ,토끼 , 금괴...

관리소는 서울시의 유기동물 위탁 사업으로 유기동물 구조 보호 관리 입양사업까지 담당한답니다.

제제가 집을 나간후 3시간만에 잡혀서 차에 실려 양주에 있는 동물구조관리협회 시설에 보호 되고 있었습니다.

양주시까지 가는 시간이 있으니 아마도 제제는 집을 나간 후 곧 바로 잡혀서 양주보호소까지 온 것같습니다.

준이가 7일만에 인터넷을 통하여 제제를 찾았습니다.

서울에서 양주 까지 가는 시간은 약1시간 반이 더 걸립니다.

돌아오는 시간은 4시간이 더 걸렸다고 합니다.

토요일이였거던요

제제는 철창, 독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준이가 양주에 가서 제제를 찾아왔습니다.

제제는 관리소 직원에게 일일히 꼬리 흔들어 인사를 나누고 왔답니다.

유기견을 10여일간 안찾아가면 입양을 원하는 사람에게 입양도 시켜준답니다.

앞으로는 목줄을 매고 이름표도 달아서 잃어버리더라도 곧찾을 수 있게 표시를 해야겠습니다.

협회에는 구조 차량 8대와  상주 직원  30여명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KARMA)

.좋은 일을 하시는 관리소 직원에게 감사를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