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 권장량의 150%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섭취하라!
폐경기 여성, 권장량의 150%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섭취하라!
“비타민과 미네랄은 소량이지만 신진대사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 흡수량은 섭취량의 5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폐경 여성들은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흡수율이 저하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 가톨릭대 산부인과 조현희 교수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변화 중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인 뱃살!
올해 48세의 워킹우먼 최영미 씨,
그녀 역시 작년 5월 생리가 끊어지기 시작하면서
늘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이다.
스포츠 댄스를 하고 식사량을 조절해도
도무지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그녀.
과연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그녀의 식단 분석을 의뢰,
의외의 결과가 밝혀졌다.
채소 위주의 식사에도 불구하고 비타민·미네랄 섭취량이
권장량의 50%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그녀가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원인이라는데...
51세의 나이에도 47kg을 유지하고 있는 아카보시 씨.
그러나 그녀도 체중으로 고민했던 때가 있었다.
1997년 자궁
암 수술 후 폐경이 되면서 급격히 체중이 늘어났던 것이다.
여성호르몬 감소로 갱년기 증상까지 찾아와 고민하던 그녀가
8kg 감량에 성공해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
미네랄 두유 다이어트’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그녀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다이어트란 목표 체중까지 빼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식생활인거죠.
건강한 식생활은 평생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니 무리없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해요"
폐경 이후의 복부비만의 원인 분석,
폐경기 여성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비타민·미네랄 지침서를 제시한다!
▶ 요요를 극복하는 열쇠,
비타민·미네랄 이렇게 섭취하라!
이번 봄에 새신부가 되는 김미선 씨.150cm에 47kg으로 날씬한 체형이지만
대학 시절, 자취를 하며 불규칙적인 식사로 60kg까지 체중이 늘어났었다.
식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시도해봤지만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항상 실패.
2004년, 3개월 만에 10kg이상을 감량에 성공한 후 4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김미선 씨.
그녀의 배고프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
음식과 건강에 대해 독특한 철학이 가지고 있는 이와사키 유카 씨.
바로 모든 재료를 '통째'로 사용하는 것!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현미를 기본으로
우엉, 연근 등의 채소도 모두 껍질 째 먹는다.
덕분에 한 때 85kg까지 나갔던 남편의 몸무게는 지금 75kg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재료가 지닌 비타민과 미네랄을 최대한 섭취하기 위한
그녀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대사 작용이 잘 되도록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를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