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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 쌀을 물에 불리면 가바가 생긴다.

우록 2016. 9. 26. 07:55

가바 쌀을 물에 불리면 가바가 생긴다

 
 
우리의 주식인 쌀에는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가바'라는 성분과
대장암을 예방해 주는 'IP6'이라는 성분이 발견 돼 관심을 끌고 있다.
  
가바는 고혈압을 개선하고,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 [‘가바’ 성분]이 들어있다


가바 성분은 현미(玄米) 100g당 8mg이 들어있고,
백미에는 100g당 5mg정도 들어있다.

 쌀을 물에 불리면 ‘가바’의 성분은 크게 증가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40℃ 물에서 4시간 정도 쌀을 불렸더니 가바 함량이 300mg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 양이면 하루 세끼 식사만으로 ‘가바’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밥을 할 때는
쌀을 1시간 이상 충분히 물에 불린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


‘가바’ 성분은 현재 뇌혈류를 개선하는 의약품으로도 연구되고 있는 물질이기도 하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IP6' 물질도 발견 되었다.
요즘 기능성 쌀 연구에서 관심을 끄는 주제가 ‘IP6’이라는 성분이다.
현미의 식이섬유에 많은 이 물질은 대장암 예방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IP6’은 세포의 생장에 빼놓을 수 없는 물질이다.

쌀을 충분히 불려서 가바 성분이 많이 생성되면 건강에 좋다하니  실천 해보자

고혈압 대장암 예방에 실천하자

우리 모두 건강 하게 삽시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