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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인은 75세 이상

유필근 작

나는 평소 혈압이  높은 (160-80)인데; 내가 지금 86세이니까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평생 혈압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서 나도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현재는 129-60으로 내려 왔다.

내가 고령 노인이다.. 아직 목욕도 혼자 하고 가정 살림도 혼자 한다.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서 쇠약해서 하늘 나라에 가겠지만 


노년층을 고령인으로 나누는데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준고령인은 65세부터  75세이하 , 고령인 75세이상
우리 나라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 전문가들은 일본과 마찬 가지로
75歲를 기준으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있습 니다.


°일산 백병원의  가정 의학과 양윤준 교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75歲 以後 부터 신체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80歲 부터는 앓는 질환이 갑자기 늘어난다"며
"75歲를 前後로 신체상태와 건강 관리법이 확연히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혈압·혈당 관리
🔹️65~74歲 노인은 혈압· 혈당 목표치를 중•장년층 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하게 잡아야 하지만,
🔹️75 歲 이후 부터는 좀 더느슨 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 감량, 운동 역시 74歲까지는 강도 높게 관리 해아 좋지만
🔹️75歲 이후로는 느슨 하게 관리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당화혈색소
(3개월간 혈당 조절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정상 6.5% 이하) 관리를,


▲건강한 노인은 6.5~7.0%
▲쇠약한 노인은 8.5% 이하
▲매우 쇠약한 노인은 9.0%
이하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습 니다.


°분당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는
🔹️"집안일,·목욕 같은 일상 생활 을 혼자서 무리 없이 한다면 건강한 노인
🔹️누군가의 도움이 약간 필요 하면 쇠약한 노인,
🔹️혼자서는 불가능하면 매우 쇠약한 노인으로 구분한다"면서,
🔸️"일상 생활 수행 능력이 떨어지 시작하는나이가 75歲 전후"라고 말했습니다.
비교적 젊고, 건강한 75歲 미만 노인은 살을 빼고 과식을 피해야 하지만,


🔹️75歲 이상이면서 쇠약해진 노인은 고기 等 단백질을 되도록
많이 먹으면서 체중이 줄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혈압의 관리도 비슷합니다.
고령 환자의 적절한 목표 혈압에 대한 결론은 아직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
진료 현장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목표 혈압을 중장년층 보다 높게 정하 고 있습니다.


🔹️65~74歲는 140/90(㎜Hg) 미만,
🔹️75歲 이상은 150/90. 또는 160/100 미만으로. 관리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나는 평소 혈압이  높은 (160-80)인데; 내가 지금 86세이니까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평생 혈압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서 나도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현재는 129-60으로 내려 왔다

내가 고령 노인이다. 아직 목욕도 혼자 하고 가정 살림도 혼자 한다.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서 쇠약해서 하늘 나라에 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