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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나는 내가 다섯이면 좋겠다

나는 내가 다섯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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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간이 빡빡하다.
첫째 나는 일상생활을 하는 잠자고 밥 먹고 하는 편안한 나를 좋아한다.
둘째 그림만 그리는 나였으면 좋겠다.
셋째 인테넷 속에서 세상 구경만 하는 나였으면 좋겠다.
넷째 음악회에 가고 미술관에 가서 그림 감상도하고 영화도 보며 정기적으로 운동도 하고
       친구와 어울려져 맛 집도 찾아가고 여행도 하는 나였으면 좋겠다.
다섯째 욕심 많은 나구나!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기도만 하는 나였으면 좋겠다.

지금의 나는 할 일이 많은 것 같은데 시간이 부족 하다고 탓을 한다.
TV에서 중국 무협 영화를 좋아하는데 TV만 켜 놓으면 10여분 안에 잠이 든다.
머리 속에는 작품 구성으로 복잡하다. 요즈음은 우표 콜라쥐와 까세로 마음이 와있다.
작업 구상.
다음은 실천 하는데 용기가 필요하다.
실천하지 않으면 시간의 낭비인 것이다.

게으름을 피우면서 시간을 탓하는 내가 밉다.
실천을 하자.

음 밤이 깊어간다.
조름이 온다.
자야지.
결국 나는 하나
첫번째 나인 것이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