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늙고 삶을 다한다.
여기 노쇠 현상 5가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다 젊게 사는 것을 연구하며 즐겁고 힘차게 살자
1. 체중감소
체중 감소란 다이어트도 하지 않았고 질병 등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 1년간 4.5kg 이상 또는 자신의 본래 체중의 5% 이상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이 정도라면 노쇠가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2. 근력 약화,
근력 약화는 예전엔 별 부담 없이 들어 올리고 옮기던 물품이 어느 날부터 버겁게 느껴진다면 근력이 약해진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근력 상태를 확인하려면 악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체중은 정상이라도 악력계로 측정했을 때
남자 27kg 이하, 여자 18kg 이하로 나오면 노쇠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3. 정서적 고갈,
정서적 고갈은 쉽게 말해 바깥 활동을 잘 안 하게 되는 경우다.
‘지난 일주일간 나는 모든 일이 힘들게 느껴졌다’ 그리고 ‘지난 일주일간 나는 도무지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라는 두 항목 중 하나라도 3일 이상에 해당하면 정서적 고갈로 진단된다.
4. 보행 속도 저하
평소 걷는 속도도 노쇠를 가늠하는 척도다. 걷는 행동이 힘들거나 속도가 느려지면 노쇠를 의심해 볼 만한다.
일반적으로 1초에 1m 이상 걷지 못하면 노쇠 신호로 본다.
5., 신체활동 저하
신체활동 저하는 소모한 열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주일에 남자는 약 495kcal 미만, 여자는 약 284kcal 미만의 열량을 소모하면 노쇠다. 사실 이 기준은 연구에 필요한 수치이고 현실적으로는 거의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 쉽게 지치고 힘이 없는 증상을 느끼면 노쇠에 해당한다.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어지고 걸음도 천천히 걷고 조폭도 짧아지면 늙어가는 것이라 본다.
식욕이 없어지면 정력도 떨어지니 영양있는 식생활을 해야 한다.
걸음은 평소 보다 한걸음을 10cm 더 길게 걷고 무릎도 높여 가며 걷는 연습이 필요하다 본다.
무거운 짐을 들면 어깨관절에 무리가 오니 가급적이면 편안하게 물건을 줄여 가볍게 걷는 것이 좋겠다 하겠다.
즐거운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