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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교양과 상식

독립선언문으로 만든덮개

독립선언문 으로 만든덮개


  내생에 처음으로 제 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초대를 받았다.

뜻깊은 기념 행사에 초대 받아 영광이라 생각한다.

서울 하늘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인다.



태극기와 독립선언문을 찍어 만든 무릎 덮개를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했다.   

또 일회용 손난로. 미세먼지 마스크도   ....



광화문 광장 3.1절 기념식장는 만여명의 민간인이 초대받았다.


가족단위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식장에 초대 받은 초등생, 스님들 중고등학생들....


좌석도 일일이 배석했지만 번호대로 앉지않았다.


나는 중간 뒷좌석에 앉았는데 앞도 보이 않고 군데군데 대형 TV도 잘보이지 않았다.

미세먼지의 영향도 있다고


다만 소리만 듣고도 참석한것도 다행이라 여겼다.


내생애의 마지막 3.1절 기념행사 더국나 100주년 기념식이니 내게는 영광이라 생각했다


내어머니는 기미년 3.1절 때 서울에 계셨는데 공중에서 조선 독립 만세소리가 며칠간 울려 퍼지고 태극기도 공중에서 보일정도라 하셨다.


그 때 격했던 독림만세소리를 공중에서도 울려 퍼져 내어머니가 들으신것이라 느껴진다.



나라 사랑 삼일절 광화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