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불 밝히기
2017년 6뤌 12일
신촌로 122 빛개러리
어둠을 이기는 세상의 빛
서울 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122 B1
빛갤러리 오픈식에 참석했다.
빛갤러리 오픈식에서 예배가 있었고 골목에 나가 직접 빛으로 쏘아 미술작품을 전시한 곳에 가서 작품을 보았다.
그곳은 1m도 안되는 좁은 골목인데 길이가 약 10m 쯤 되여보였다.
낮에도 음침한 곳인데 청소년들이 담배도 피우고 술취한 취객이 볼일(소변)도 보고 하던 지저분한 곳이었다고한다.
이곳에 피카소 고흐의 작품 6점을 옆건물 처마에서 빛으로 쏘고 있었다
어두운 밤에 사람의 얼굴이 보이면 바지를 벗고 실예를 못 할 것이라는 주최측의 말이다.
이곳 마포구 대흥동의 동장님도 참석하여서 앞으로 빛갤러리가 점점 더 홍보가 될것이라 했다.
나도 내작품을 그런 식으로 선전해도 될 것 같았다.
아름다운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