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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의 법칙

산울림의 법칙


 산울림의 법칙


메아리는 되돌아온다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

'야, 이 천재야!!!' 하고 외쳐보렴" 
그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생활의 황금율이라 할 수 있다.

내가 거울을 보고 웃으면 거울도 나를 보고 웃는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