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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성형모델 조수정 서지효 패션무대에 선다


 

조수정은 약 500여명의 응모자들 가운데 3번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선발 되었으며, 연기수업 및 영화, CF, 잡지표지모델 활동 등을 지원받게 되며 앞으로 레알 성형외과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3일 제7회 RNX 패션쇼 무대에도 선다.


 
의대를 중퇴하고 포항공대 기계과를 졸업한 서지효(사진)가 지난달 30일 화보촬영에 임했다. 서지효는 국내에서 처음 열린 '성형모델 선발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으며 3일 DCM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RNX 패션쇼 무대에 설 예정이다.

서지효에게 쌍꺼풀, 코, 사각턱, 가슴확대, 팔 지방흡입, 피부레이저 등을 시술했던 레알 성형외과 이재승 원장은 “성형모델 선발대회가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지속력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