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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수련



종로 5가에 가면 수련 한폭에 1만원이면 살 수 있다
몇년전만 해도 한폭에 5만원 했었다.

연못이 있어야 수련을 키울 수있는지 알았는데 세상이 좋아져 커다란 비닐통이 작은 연못 역활을 한다.  
집에서 수련을 키울 시에는 미꾸리지 몇마리도 함께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꾸리지들이 모기애벌레인 장구벌레를 잡아먹기 때문이다.

내가 키우지 않아도 종로 5가에 가면 여러가지 꽃들을 감상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내가 손수 키우면  번식 시키는 재미도 있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감상하며 즐기겠지만 여건이 맛지 않아 키우는 것을 단념했다.
집에서 꽃을 감상하는 것도 좋겠지만 남들이 키워 논 것을 보아 주며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아름다운 꽃을 키우시는분에게
감사한 마음 전한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