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촬영된 괴물체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최근 러시아 시뉴스가 보도했다.
‘하늘 물고기(스카이 피시) 또는 ‘로드’로 불리는 이 같은 모습의 괴물체는
지난 1994년 멕시코 사진 작가인 호세 에스카밀라가 뉴멕시코에서
그 모습을 촬영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이 괴물체는 전 세계에서 수십 차례 목격되는 등 종종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 실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
또 일부 과학자들은 이 괴물체가 시속 300km이상의 속도로
하늘을 비행하는 신종 생물이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사전에는
나방과 밤에 빛을 좇아서 날아다니는 날파리 종류입니다. 몇 년전에 스카이피쉬에 대한 특집 방송을 했었고, 그렇게 밝혀졌습니다. 직접 카메라를 가지고 실험을 했었고, 그 실험에서 똑같은 스카이피쉬를 찍었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괴비행체다, UFO다 의견이 분분했지만, 이미 상기와 같은 실험을 통하여 나방이나 날파리와 같은 밤벌레들이 찍힌 것입니다. |
혹시 외계인이 보낸 작은 cctv같은건 아닐까요
이번.모시카이피시,러시아 시내 한복판에서 스크
|
스카이피쉬(Sky Fish), 즉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고기는 과연 있을까.
스카이피쉬가 처음 발견된 곳은 멕시코 산악 지대 '제비의 굴'이라고 한다. 지하 500m의 거대한 동굴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제비들뿐 아니라 물고기처럼 생긴 생명체들이 편대를 지어서 귀신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놀라운 비행 기술을 과시한다고 한다. 2001년 1월, 미국 텍사스의 산사바에서 프라이언이란 사람이 촬영에 성공한 스카이피쉬는 사진상으로는 피부가 투명해 내장까지 비치는 특이한 생물이었다. 그러나 가시광선의 굴절로 생기는 허깨비라는 반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스카이피쉬의 존재를 의심할만한 증거는 또 있다. 제비의 굴에는 제비 사체가 널려있지만 음속에 가까운 빠른 속력에도 스카이피쉬의 사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스카이피쉬의 존재 여부에 대한 과학적인 확인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각종 비디오 촬영을 통해 빛의 굴절이나 반사에 의한 인간의 착각은 아닌지를 거듭 실험하고 있다. 스카이피쉬 연구의 1인자인 에스카미라씨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고대 암벽화에서 스카이피쉬 비슷한 그림을 보았다고 말한다. 5억5천만년전인 캄브리아기에 '아노마로가리스'란 어류가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것이 스카이피쉬의 조상이라는 것이다.
한편 유명한 천체물리학자 칼 세이건은 스카이피쉬가 땅속에서 온 플라즈마 생맹체라는 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바 동굴생명채의 진화일까?
우주에서 온 생명체일까 궁굼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