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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과 미용

아름다운 삶 담배피면 스트레스


담배를 피면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고 대부분 알고 있다
그런데 오히려 신체 스트레스가 가중된다고 한다

한국식품연구원과 바이오벤처기업 네추얼F&P 연구진은
20-50대 49명을 대상으로 흡연 전후의 흡연 변화를 살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담배 1개피를 피운 뒤 스트레스 지수는 평균 96.9-100으로 높아져도
피로도 여기 107.2-115.8로 상승했다
스트레스 저항도의 경우 93.4에서 87로 떨어졌다
보다 구체적으로 평균 심장박동수가 흡연전 76.2에서 흡연후 81.7로 높아져 정성범위 70-80을 벗어났다
 높을수록 좋은 심장 안정도는 오히려 94.5에서 86.1로 낮아졌다
36.3으로 정상범위(0-50)였던 자율신경 균형도의 경우 59.7까지 올라갔다


흡연이 자율신경계의 활성을 저하시키는 등 종합적으로 신체 스트레스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설명했다
많은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부족한 니코틴 공급에 따른 착각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혈액중 니코틴 함양이 줄어 불안을 느낀 흡연자가 담배로 니코틴 재공급을 받아 불안이 줄게 되고
 이과정이 반복되면서 담배스트레스 경감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혈액중 니코틴양은 흡연 후 2시간만에 절반으로 줄어든다
담배는 폐암을 유발할 수 있으니 금연합시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