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 실내에서 인견옷을 입고 감기 걸리다.
실외 온도가 26도 제법 무덥다
나는 인견 웃저고리를 입고 미술관에 갔다.
이옷은 친지가 인견으로 만든 옷이 유행이라고 친지가 인견 웃저고리를 사주어 입고 출근을 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려 6시간을 에어콘 실내에서 인조 바람을 쎄었다
나는 인조 바람이 내몸애 적응이 안되어 금방 재채기와 콧물이 흐른다.
하루밤을 자고 난는데도 차도가 없다.
요즘같은 메르스가 유행하는대는 재채기만 해도 주위의 눈치를 본다.
나는 마스크를 하고 재채기가 나올려하면 사람없는데를 찾아 재채기를 해야했다.
기어코 사흘째 되던날 병원에가서 재채기와 콧물이 난다고하고 약을 지었다.
애써 메르스가 아니라고 약사선생님을처다 보며 웃어보였다.
옷은 자신에게 분수에 맞아야 하고 실내가 차가우면 웃저고리 하나 더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요즘같이 메르스가 유행할 때는 병원 가기도 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