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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주변의 아름다운꽃, 새들

나는 은평구에 산다

. 은평공원 앞에 내가 사는 집이 있어 철 따라 꽃이 피고 철새들의 노래도 덤으로 듣는다. 

은평구청 주위를 산책하다 보면 눈이 즐겁다.  봄이면 철쭉 신달래 개나리 황매.... 여러 가지 꽃들,

여름엔 짙푸른 풀 향도 나를 즐겁게 한다. 종달이 까치 참새, 까마귀 비둘기 뻐꾸기 꾀 골이.

 

매미가 울면 여름이다. 짝 맞추어 울면 듣기 좋다가도 떼 지어 함께 울 부지 지면 무더위에 지쳐 매미소리가 시끄러울 때도 있다.

 

아름다운 꽃들을 정성스럽게 심고 가꾸는 분들이 있다.

고맙게 생각하고 또 감사하다.

꽃들을 보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