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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과학 관련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 행성’은
지구로부터 50광년 떨어진 켄타우루스 별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 연구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행성의 내부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성분인 탄소 결정체로,
행성의 크기는 지름 4,000km이다.
다이아몬드 계량 단위인 캐럿으로 환산하면
‘10의 34제곱 캐럿(수백 경 캐럿)’짜리 다이아몬드인 셈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발견 당시 연구진들은 이 다이아몬드를 감정(?)하기 위해서는 ‘태양 크기의
확대경’이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연구진은 이 별의 이름을 비틀스의 노래 ‘다이아몬드를 가진 하늘의 루시’에서 본떠 ‘루시’라고 지었다.
루시 혹은 ‘BPM 37093’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 행성은 최근 해외 과학 관련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한 번 화제를 낳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수백 경 캐럿 분량의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다이아몬드 행성’ 루시 /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
여인들이 좋아하는 다이아몬드
값을 측정할 수었을 정도
어마어마한 고가
값을 계산 못하겠네
몇년지나면 다이아몬드로 만든 집에서도 살겠네
내 이름도 Lucy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