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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시사칼럼

최연소 옥스퍼드 대학교 입학 기록을 세웠던 천재 지금은?


최연소 옥스퍼드 대학교 입학 기록을 세웠던 천재 소녀가 현재는 매춘부?

31일 해외 언론들은 ‘뉴스오브더월드’의 보도를 인용해, 천재 소녀로 각광받았던 수피아 유소프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매춘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인 어머니와 파키스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란 유소프는 13살 때 옥스퍼드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았던 수학 천재이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현재 23세의 유소프는 매춘부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이 탐사 취재를 한 언론의 주장이다.

유소프는 2001년 15세 때 갑자기 사라져 경찰이 나서는 등 큰 소란을 일으켰던 바 있다.

당시 인터넷 카페의 종업원으로 일하던 소녀는 부모가 성공을 이루라는 극심한 부모의 압력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면서, 학교로 돌아가기를 거부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었다.

해외 언론들은 천재 소녀의 몰락에 충격과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천재 소녀도 인간인데 그가 하고 싶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훌륭한 일을 했으면하는 바람인데 부모의 간섭이 지나쳤을까 대학 공부를 거절 했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
평범한 삶을 택했나 보다.
삶의 질이 있는데 보다 월등한 직업도 있으련만  몸을 파는 직업을 택했다니 동정이 간다.
그런일에 종사 하는 사람 중 성적 쾌락을 즐기는 여성도 있고 할 수 없이 그일에 종사 하는 사람도 있다
수피아 유소프가 그 좋은 머리로 더 행복한 미래 지향적인 직업을 찾기를 바란다.
오늘이 만우절이라 만우절 기사 였으면 한다.

날마다 즐거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