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은 21일 생리활성물질인 s-아데노실메사이오닌[SAM]이
일반 김치보다 3배정도 많은 기능성 김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바아오그린 21'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 연구는
김치의 감칠 맛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SAM함량이 높은 젓갈류와 배 등의 부재료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담근 김치의 SAM함량은 660 마이크로몰로 일반김치 240마이크로몰보다 2,7배 많았다
SAM은 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물질로
간,독성 제거와 우울증, 뇌질한성 성인병, 치매,관절염,콜레스테롤
이상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치의 sam 함양을 높이는 조리법을 더 연구 하여 질병예방에 도움이 되였으면 한다
김치가 가장 좋은 우리의 음식이다
김장을 많이 하여 건강을 지킵시다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