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멜
최계영이 윤정은 필자(유필근) 19957년도 사진
친구의 멜
Dear pilkeun,
I got home safely. There are a lot of things piled up for me to do. I got busy right away but it was so good to see my grandkids. They were so happy to see me too.
It was good to see you and to spend time with you when I was in Korea. I am so proud of you and your art works. You are precious person. Next time when I come to Seoul, I'd like to spend more time with you. Work hard and be healthy.
My children reserved a big house in Lake Tahoe by the water. We are going to take family vacation for a week and celebrate my 70th birthday there. After that some of my friends will take me to Pebble Beach for 2 days golf. I am so lucky to have such precious family and friends. Will see you in fall. Love , Kay 5/24
사범학교 동창인 최계영이가 해마다 봄이면 한국에 온다.
계영이 정은이 우리 셋은 나이롱이 처음 나올 때 셋이 똑같은 녹색 나이론천으로 원피스를 맞춰 입었다.
계영이 정은이가 대학에 진학 한후 여름 방학에 셋이서 사진을 함께 찍었다
정은이는 통일교 곽정한에게 시집을 가서 딸 5자매와 막내 아들 하나를 두었다.
계영이는 결혼후 미국 대학원을 가고 미국에서 3남매를 낳고 산다.
나는 그런대로 작품 활동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계영이는 일년에 두어번 한국에 나와서 고향에도 가고 산소에도 간다.
올봄에 한국에 나왔다가 2달만에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내게 멜을 보냈다.
나도 계영이를 자랑 스럽게 생각한다.그도 작품 활동을 하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녀의 컴퓨터에서는 한글자판을 깔아 놓지 못해 한글로는 편지를 쓸 수 없으나 읽을 수는 있다고 한다.
친구가 오래도록 건강하고 즐겁게 살기를 바란다.
날마다 좋은 날
최계영이 윤정은 필자(유필근) 19957년도 사진
친구의 멜
Dear pilkeun,
I got home safely. There are a lot of things piled up for me to do. I got busy right away but it was so good to see my grandkids. They were so happy to see me too.
It was good to see you and to spend time with you when I was in Korea. I am so proud of you and your art works. You are precious person. Next time when I come to Seoul, I'd like to spend more time with you. Work hard and be healthy.
My children reserved a big house in Lake Tahoe by the water. We are going to take family vacation for a week and celebrate my 70th birthday there. After that some of my friends will take me to Pebble Beach for 2 days golf. I am so lucky to have such precious family and friends. Will see you in fall. Love , Kay 5/24
사범학교 동창인 최계영이가 해마다 봄이면 한국에 온다.
계영이 정은이 우리 셋은 나이롱이 처음 나올 때 셋이 똑같은 녹색 나이론천으로 원피스를 맞춰 입었다.
계영이 정은이가 대학에 진학 한후 여름 방학에 셋이서 사진을 함께 찍었다
정은이는 통일교 곽정한에게 시집을 가서 딸 5자매와 막내 아들 하나를 두었다.
계영이는 결혼후 미국 대학원을 가고 미국에서 3남매를 낳고 산다.
나는 그런대로 작품 활동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계영이는 일년에 두어번 한국에 나와서 고향에도 가고 산소에도 간다.
올봄에 한국에 나왔다가 2달만에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내게 멜을 보냈다.
나도 계영이를 자랑 스럽게 생각한다.그도 작품 활동을 하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녀의 컴퓨터에서는 한글자판을 깔아 놓지 못해 한글로는 편지를 쓸 수 없으나 읽을 수는 있다고 한다.
친구가 오래도록 건강하고 즐겁게 살기를 바란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