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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과 미용

합장과 촉수 요법[엄마손은 약손]


■ 합장과 촉수요법

촉수라는 것은 40분간 합장수련한 손으로 환부를 만져서 병을고치는 방법을 일컫는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 머리나 배가 아프면 어머니가 "내손은 약손"이라고 나직이 되뇌이면서 정성껏 쓰다듬어주면 어느듯 아픈 배가 나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뭔가를 간절하게 기구할 때는 합장을 하고 기도를 하는 것은 꼭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합장과 기도와 질병 치유에는 긴밀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니시의학에 정리되어 있는 합장과 촉수요법에 대한 관련내용을 옮겨보자.

로마의 신주에는 "합장은 신에게 통한다."라고 되어 있고, 촉수요법으로 이름난 티터스·부르스박사는 "나는 신처럼 거룩하다. 내가 합장 기도를 한 이 손은 환자에게 대기만 하여도 악신은 물러간다."라고 하면서 안수 효과를 내었다.
우리도 합장과 경건한 마음으로 약손을 만들 수 있다.

단정한 자세로 합장을 하고 40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된다. 이 때 합장한 손의 위치는 얼굴 높이 즉 심장보다 높아야 하며, 도중에 손이 내려오면 안되고 올라가는 것은 상관 없다.

. 합장하는 것은 생체 전기의 회로를 만드는 동시에, 생명 광선의 방사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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