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蕙園) 신윤복(申潤福) - [1758(영조 34)∼?]
자는 입부(笠夫), 호는 혜원(蕙園), 본관은 고령(高靈).
혜원 신윤복은 김홍도와 쌍벽을 이루는 조선후기 풍속화가로서
부친 한평(漢枰)과 같이 회화를 관장하는 국가기관인 도화서
(圖畵署)의 화원(畵員)으로 첨절제사(僉節制使)의 벼슬을 하다
속화(俗畵)를 즐겨 그려 도화서(圖畵署)에서 쫓겨난 것으로
전해지는 것 이외는 생애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단오풍정
무녀신무
상춘야홍
쌍검대무
영소답청
전모를 쓴 여인
천금상연
후기딥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