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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황금찬의 시 <꽃의 말>

꽃의 말
황금찬의 시 감상



황금찬 선생님은 나의 학창시절의 국어선생님이시다.
90고령이신데도 정정하시고 시작과 강연을 꾸준히 하신다
문단의 보배님을 은사님으로 모셔서 행운이며 감사한다

전철역의 선생님의
<꽃의 말> 시화가  있어 사진을 찍어와 여기 올린다.
정말 말은 입 밖에 나가면 줏어 담을 수 없으니 선생님처럼 고운 말이 필수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아라

그래야 말도

꽃처럼하리라

사람아

황금찬

선생님 거강하십시요
선생님 건필을 빕니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