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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문화

2008 베이징올림픽이 폐막식

2008 베이징올림픽이 폐막식을 끝으로 17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제는 땀의 대가를 받을 차례가 왔다.

한국 대표팀, 너무나 잘 뛰어주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 13개, 종합 순위 7위로
8년 만에 아시아 2위를 탈환했습니다.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유도의 최민호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수영 자유형 400미터에서 박태환이,





태극 궁사들은 남녀 단체전에서
금빛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윤옥희 박경모 박성현.임동현

진종오 선수는 남자 50m 권총에서,
사재혁 선수는 역도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 했구요,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 선수는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펜싱 남현희



국민남동생으로 급부상한 이용대와 이효정 선수는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빛 스매싱을 날렸습니다.

출전한 4체급 모두에서 금메달이 쏟아졌는데요.
태권도 대표팀 임수정,황경성,손태진,차동민






문대성교수


사격 진종오


하이라이트는 단연 야구 대표팀이었습니다.



아마 최강 쿠바를 꺾으면서
금메달 퍼레이드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한편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의 영웅인
문대성이 IOC선수위원으로 선출돼
경기장 밖에서 쾌거를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