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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8년도 국제펜대회 때에 우정은 지속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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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부인과 우정의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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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상부부의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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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 부터 전춘두(남편) 미키상 필자 왼쪽 미나미상


三木 상은 일본 시인이다
미키(三木英治)상 부부와는 88년 제52차 서울국제PEN대회 때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 때에 우연히 일본 작가와 한 테불에 앉게 되었다
미키상이 "안녕하십니까?" 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
그자리에는 미키상부인과 미나미상 부부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우리말을 몇 단어를 기억 하고 있었다
서울에 살았었는데 중학생 때에  8.15 패망 후 귀환 했다고 했다
PEN대회 동안 내가 안내를 하며 그들과 우정을 나누었다

나는 헤어지는 선물로 석류 소품을 그리어 주었다
국제간의 우정이다

미키상이 "우정"을  표구하여 벽에 걸어놓은 사진을 연하장과 함께 보내욌다

 어언 20여년 우리 부부와  서울에서 일본에서 국제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