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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2007-11-21 1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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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레슬링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스타들이 지난 2005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WWE는 양대 브랜드 중 하나인 RAW ‘로얄 럼블 투어(Royal Rumble Tour)’ 타이틀 이벤트를 오는 2008년 2월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WWE 한국 투어는 지난 2003년 첫 내한 이후 4차례에 걸쳐 회당 1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면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이벤트에는 RAW 챔피언 출신인 랜디 오턴을 비롯해 트리플H, 제프 하디, 칼리토, 우미가 등 20여 명의 슈퍼스타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티켓은 오는 12월 6일 오후 3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입장권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엑세스 엔터테인먼트, 이번 대회의 홍보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