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마로니에 열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로니에 열매를 줍고 마로니에 열매를 줍고 아침산책을 하다가 마로니에 열매가 땅에 떨어진 것을 처음 보았다 마로니에를 서양칠엽수라고도 하며 사람들은 마로니에를가 노래가사에 나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으나 정작 나무는 모른다. 어떤이들은 목련인줄 알고 있다. 우리동네 은평구 문화예술관 정면 길쪽에 마로니에가 여러그루 있다. 평소 잎이 푸르고 무성하며 벌레가 안끼여 가로수로서 제격인셈이다. 마로니에는 키가 30m, 지름 1~5m 땅을 많이 차지지 않고도 여름에 무성한 그늘을 우리에게 주어 친숙한 나무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길이 15~20cm의 긴 잎자루가 있다. 작은잎은 5~7조각으로 잎자루가 없고 쐐기꼴의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