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유정의 다섯째 누님 김복달 앞에서 둘째줄 왼쪽으로 부터 네번째 아기 앉은 부인이 김복달 김유정의 5째 누님 춘천MBC방송국에서 김유정의 누님 사진이 있느냐고 물어 사진을 뒤져 찾았다. 좌로부터 김유정의 매형 유세준 과 이우경 유세준의 큰매형 90년전 사진 부모님 우리어머니 김복달님의 20살때의 사진 왼쪽 유 세준 필자의 부 오른쪽 큰고모부 이우경 백부 유석준,막내고모 유정순 할머니 류씨 우리 아버지 유세준과 막내 고모유 정순 가운데 줄 왼쪽 첫번째 팔장낀사람 유세준 위의 사진들은 1920년대의 사진이다 나의 어머니는 갓시집오신 20세의 새댁의 사진이고 두번 째는 우리 아버지와 큰고모부 처남매형간의 사진이다 세번 째는 나의 할머니와 백부 막내 고모님이시다 맨 이래는 우리 아버지의 중앙고보에 다니실때 고모님과 찍으신 사진이다 백부님은 고등학교 교장님을 지내셨고 우리 아버지는 광주군 동수맥에서 농사, 주로 과수원을 크게 하셨다 큰고모님은 미인이시며 천석군의 집안으로 출가를 하셨고 막내 고모님은 일본 유학을 하실 때 당대 세도가의 자손과 연애 결혼을 하셨다 위의 분들은.. 김유정의 형제자매들 김유정의 형제자매들 김유정의 아버지 청풍 김씨 김춘식과 어머니 청송 심씨는 8남매를 두셨습니다. 2남 6녀 중 김유정은 아들로는 막내고 맨 위로 형 김유근이 있습니다. 누님들이 5명 아래로 여동생 부흥이 있습니다 김유정의 형 김유정은 저의 작은 외삼촌이 되시고 형 김유근은 제게는 큰외삼촌이 되십니다 제게 큰 외삼촌은 기억이 생생한 멋진 기인이 셨습니다 김유정의 소설 속에 나오는 형처럼 퇴폐적이고 방탕한 난봉꾼 속인이 아닙니다. 소설 속에 내가 주인공이면 자서전이 됩니다. 별도로 큰 외삼촌의 이야기를 따로 적겠습니다. 김유정의 누님들 첫째 누님은 박씨댁 박찬영 부사한테 시집을 갔는데 김치에 깨소금은 넣어서 일찍 소박 맞았고 자손 없이 일찍 돌아가셨고 합니다 둘째 누님은 얌전한데 시집을 가서 아이를 못 낳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