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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

꽃창포의 아름다움 꽃창포 연못에서 가꾸고 있는 다양한 꽃창포 지닌 6월 일본에서 찍은 꽃창포다 나는 땅에 심는 아이리스를 8종 16가지 색을 키운 적이 있다 아이리스는 자주색이 곱다. 흰색은 정결하니 신비스럽다. 아파트로 이사 올 때 파주 딸네 정원에 심으라고 뿌리로 한가마니를 가지고 갔다 그런데 거기에 미니 골프장 한켠에는 아이리스가 군락을 이루어 많이 피고 있었다 산골 도예를 하는 동생네도 한 부대 나누어 주었다 뿌리로 번식하기 때문에 잘자라고 있다 아이리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나누어 주고 이곳으로 이사 올 때 몇포기 가지고 와서 아파트 정원에 심었더니 예쁜꽃을 피어 주었다 꽃에게 감사하다고 눈인사를 보냈다. 날마다 좋은날
선녀의 화신 꽃창포 선녀의가 무지개를 타고 신의 심부름 왔다가 떨아져 꽃창포가 되다 오월 단오가 되면 창포잎과 뿌리를 우려내어 머리를 감던 풍습이 있다 향이 짙고 피부에 약리작용까지 한단다 창포는 습지나 연못에서 볼 수있다 일설에는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땅에 심부름 왔다가 떨어져 그 자리에 창포꽃이 피어났다 한다 곷창포는 창포의 개량종인데 습지나 연 못에서 가꾼다 분홍색, 보라 진보라 연보라 빨강 노랑 하양 여러가지 색으로 개량 되어 여름을 장식한다 꽃말은 보라색 꽃창포는 좋은 기별. 즉 기쁜 소식을 의미하고 또 우아한 마음이라고도 한다. 노란색 꽃창포는 슬픈 소식. 나는 꽃창포를 좋아한다. 꽃창포를 그린다. 2008년에는 꽃창포의 꽃말처럼 좋은 소식이 많았으면 한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