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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가난한 화가들 Van Gogh는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37세라는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 까지 평생 그림 한 점 만 딱 팔았다고 합니다. 100년 뒤 고흐의 그림이 800억원에 팔린 기록이 있답니다. 얼마전 박수근 作 '시장의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25억원에 팔렸다고 하지요. 박수근은 돈이 없어 백내장 수술을 미루다가 한 쪽 눈을 실명했다 하지요. 그도 51세 젊은 생애의 마지막 말은 '천당이 가까운 줄 알았는데 멀어...' 였다고 합니다. 또 며칠전 신문에서 100년 전 장승업의 대표작 보았어요. 장승업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54세 일생동안 집도 가족도 없이 떠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이렇게 짧은 생애를 마친 예술가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통한 작품활동을 우리는 어떻게 평가해야 될는지요.
이중섭 박수근 미공개작 2800여점 모두 위작 검찰이 이중섭 박수근 화백의 미공개작 2800여점을 모두 위작으로 결론 내렸다 이화백의 차남 이태성 (58)씨와 한국 고문서연구소 김용수(69)씨로부터 압수한 작품 일부를 위작 판정을 내렸다 위작판정 이중섭 화백의 1067점 박수근 화백의 1760점 감정 전문가들이 추정하는 이중섭화백의 그림은 350-450점 박수근 화백의 그림은 500여점 그러나 시중에 돌아다니는 두 화백의 위작은 이보다 많은 1000 여점으로 추산 돼 가짜 그림을 고가에 매입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위작 사태를 막기 위해 전문적인 감정 인력을 양성과 함께 작가별 전시기록과 소장처 재료 크기 거래내역 등의 내용을 담은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시급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아름다운 삶 이중섭화백 그림 위작 가짜 논란 이중섭 (1916-1956) 용을 쓰는 흰소 흰소 이중섭 박수근의 그림은 모두 까짜라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 중앙지검 형사7부는 16일 위작 의혹이 제기된 이중섭 박수근 화백그림 2800여점을 조사한 결과 모두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거액으로 유통 된 작품이 가짜라니 한심스럽다 작고한 화백에게 진위를 물을 수없고 어떤 것이 진짜고 가짜인지 분간하기 곤란하다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