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으로 변해가는 흑인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점 백인으로 변해가는 흑인 남자 시카고에 있는 폭스계열 방송사 소속 기자인 토마스 리는 흑인이다. 하지만 최근에 그의 검은 피부가 짙은 갈색으로 변하더니 점점 하얀색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렇게 변하는 이유는 피부조직이 색소를 생산하는 작용을 멈추면서 우너래 피부색과 관계없이 하얀색 피부가 드러나는 현상인 백반증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는 피부조직에서 멈추지 않고 입과 코, 망막까지 색소를 빼앗아 신체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아직 의학계에서 밝혀내지 못해서 치료 방법도 모른단다. 매번 방송을 할때마다 얼굴에 화장을 해야한다는 그.. 이런 백반증 환자들의 모임인 전국백반재단의 대변인 역할을 맡아서 이 병에 대해서 알리고 있다고 한다. 흑인에서 백인으로.. 마냥 좋은게 아니구나~ 백반증을 앓고 있는 환자를 한국에서도 가끔 보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