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자와 스승의 40년만의 만남의 시어 ***그리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이 곳에서 당신의 모습을 뵈오며 지천명의 길을 걸으면서도... 저희들은 어느 순간에 다시 철부지 어린 아해로 돌아갑니다 투정도 부려 보고 생 떼도 써보고 관심을 끌어 보려서 엉 엉 소리내어 울어도 봅니다. 아~~~ 몇십년의 세월이 훌쩍 지난 뒤에 당신의 글을 읽고 행복의 눈물을 지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셔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희미하게 퇴색되어 가는 그 시절을 되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당신은 저희들 가슴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태양이십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2008/01/30 존경하는 선생님께 한은희올림 나의 초롱초롱 별님아 유필근 (답 시) 어찌 세월을 묶는가 그대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