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르의 초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앵그르 Jean-Auguste-Dominique Ingres의 초상화 감상 앵그르 Jean-Auguste-Dominique Ingres Dominique Ingres는 19세기 프랑스의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16세 때 파리로 나와 당시 화단의 중진으로 명성을 떨치던 J.L.다비드에게 사사하였다. 1801년 《아가멤논의 사절들》로 로마대상을 받고 1806~1824년에는 이탈리아에 체류하면서 고전회화와 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의 화풍을 연구하였다. 로마 체재 중의 대표작으로는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 《목욕하는 여자》 《유피테르와 테티스》 《라파엘과 포르나리나》 등을 꼽을 수 있다. 초상화가로서도 천재적인 소묘력과 고전풍의 세련미를 발휘, 많은 작품을 남겼으나, 본국인 프랑스에서는 그리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다가 1824년 파리로 돌아와 살롱에 출품한 《루이 13세의 성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