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름사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엔빌딩앞 얼음사다리 미국 뉴욕의 유엔 건물 앞에 얼음으로 만든 다리가 세워졌습니다. 이 다리를 세운 노르웨이의 유명 조각가, 베요른 산드 씨는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남극에서 가져온 얼음으로 만든 이 다리가 서서히 녹으면서 남극 대륙이 녹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9m 짜리 다리가 모두 녹는 데는 일주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산드 씨는 지난해에도 남극에 비슷한 다리를 세웠는데, 여전히 건재하다고 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