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 극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경험 굿을 했는데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점을 보는 것은 미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들 학교 문제로 점을 보기 시작 했다 처음에는 하느님에게 죄를 짓는 것 같아 죄스럽고 내가 속인이 된 것 같아 부끄러웠다 나를 점 집으로 안내한 이는 오행을 할 줄 아는 학부모였다 그는 내 아이 고3일 때, 아들애 생년월일을 알고 난후 당신 같이 고집 센 여자는 3군데를 가야 한다고 했다 1.학술적으로 보는집 2.학술과 신을 겸한집 3.신내린집 무당집 첫번째 학술적으로 보는집을 그녀와 함께 갔다 삼수를 해야 애가 원하는 대학에 간다고 했다 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데 하며 교만한 마음이 생겨 [미친 놈 다시는 이런데 안온다]하고 발길을 돌렸다 아이는 재수를 했는데도 원하는 대학을 못 갔다 그제서야 나는 그 학부모를 따라 명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