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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위에서 10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위에서 10위까지 공식적인 경매 기록만을 기준으로 한 순위입니다. 1위 2년 만에 피카소를 누르고 회화 사상 가장 최고가에 판매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2006년 화장품 재벌인 로널드 로더가 블로흐-바우어의 후손들로부터1억3500만 달러에 그림을 구입했다. 이 작품은 클림트의 후원자였던 블로흐바우어 부인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2차대전 당시 나치에게 약탈되었는데 그 후손이 7년에 걸친 법적 소송끝에 작품을 돌려받게 됐다. 1901년부터 시작된 '황금 시기'에 그린 작품으로, 이 당시 오스트리아 빈 사교계의 명사였던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의 초상'으로 클림트는 절정기에 다다랐다. 클림트는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지만, 이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습작 과..
구스타브 클림트 (Gustave Klimt : 1862-1918) 구스타브 클림트 (Gustave Klimt : 1862-1918) 클림트와 에밀리의 만남과 사랑 에밀리는 클림트의 동생 에른스트 신부인 헬레네와 형제간이다. 동생 에른스트가 다음해 죽자 클림트는 동생의 가족의 후견이 된다. 에밀리는 사돈. 에밀리와 헬레네가 양재사로 일하며 성공한 후 사교계로 진출했다 크림트는 30여년동안 에밀리에게 400여통의 편지를 보냈다한다 둘이는 육체적인 결합이 아니라 영원한 정신적 사랑이라고 하며 사업의 동반자. 위의 작품은 에밀리가 마음에 안들어 했다는 후문이다. 크림트는 미혼이며 56살 죽을 때 14명의 사생아가 있었다. 14명의 자녀들의 어머니에게 에밀리가 유산을 분배해 주었다고. 이 작품은 에밀리가 마음에 안들어 했다고 하며 다시는 크림트도 에밀리를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