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엄마들의 슬픈 최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 엄마들의 슬픈 최후 현대 엄마들의 슬픈 최후 Mother Rose Nursing Her Child c.1900 , Oil on canvas 딸만 둔 엄마는 외손자 업고 싱크대 앞에서 죽고, (딸네 집 살림살이 해주고, 애 봐주다가 선채로 죽는다.) 아들만 둔 엄마는 길에서 죽고, (큰 아들집에 가니 대문 잠겨 있고, 작은 아들 집도 잠겨있어 왔다 갔다 하다가 길에서 쓸어진다.) 아들,딸을 둔 엄마는 응급실 문 앞에서 죽고, (아들은 누이 눈치 보며 슬적 미루고, 딸은 오라비 눈치 보며 미루다가 때를 놓치고 병원 응급실 가는 도중에 운명 한다.) 아들도 딸도 없는 엄마는 독방에서 라면 끓이다가 죽는다. (아무도 거두어 주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 최후를 맞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