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감 불수감 ‘황금감’盆花국내 최초 등장 전남도농기원 농업박람회서 인기 독차지 새 소득작목 각광…내년부터 농가에 분양 아름다움과 향기를 연중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분화(盆花)로 개발하는 데 성공, 대한민국농업박람회장서 국내외 관람객에게 첫선을 보인 ‘황금감’ 분화재배 상품. /전남도농업기술원 제공 ‘이게 꽃이야, 과일이야, 자연의 향이 너무 좋아 향수나무 같기도 하고…’ 기이한 과일이어서 붙여진 이름이 ‘황금감’(일명 불수감- 부처님 손)이다. 전남도 주최로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5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생명예술관에 전시된 ‘황금감’분화재배에 관람객들이 흠뻑 빠져들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난지과수시험장 김은식 지역자원연구팀은 2년간의 감귤류를 이용한 분화 재배기술 연구끝에 ‘황금감’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