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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영 케이블 섹시퀸

◇ 케이블 채널 '메디컬 기방 영화관'의 서영
 케이블 채널의 섹시 스타 서영이 제대로 된 섹시미를 보여준다. 게다가 소재 또한 남녀간의 성생활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내용인 '방중술'이고 최근 가장 인기 높은 드라마인 사극의 형식을 빌렸다.

 케이블 채널의 인기 코드는 모두 섞어놓은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20일 첫 방송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케이블 섹시스타 서영, 이번에도 화제될까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영은 케이블 채널에 있어서는 단연 최고의 섹시스타다.

 지난해 '착한 가슴'으로 불리던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당시 육감적인 몸매로 천정명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벌이던 서영은 올해부터는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로 넘어와 보다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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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만의 테크닉' 이후 '색시몽'에 이르기까지 서영은 본인의 이름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시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서영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진 지금 다시 선보이는 작품이 바로 방중술을 소재로 한 케이블 채널 OCN의 '메디컬 기방 영화관'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서영은 조선조 '영화관'이라는 기방의 에이스 기녀로 분해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미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고혹적인 모습을 펼쳐보일 전망이다.

 서영 역시 기자간담회 당시 이에 대해 "의도적인 노출이 아닌 데도 한복을 입은 상태에서 적절한 노출을 하다 보니 더욱 섹시하다. 그동안 보여줬던 것 이상의 섹시미가 보여질 것"이라고 전해 서영이 보여줄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성(性)'을 다룬 색다른 사극, '메디컬 기방 영화관'

 가히 사극 천하다. 공중파에서만도 일주일에 4편 가량의 사극 드라마를 보게 된다. 어디 그뿐일까. 이러한 사극 열풍은 케이블 채널로도 스며 MBC 드라마넷의 '별순검'을 비롯해 채널 CGV의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이 선보이며 높은 시청 점유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 조선시대의 기방을 배경으로 의술과 방중술이 브라운관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드라마 전편에 흘러넘치는 성(性) 소재를 다룬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남녀가 육체간의 사랑을 나누는 데 있어 애로사항을 조선시대 기녀들이 상담해준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성에 관련한 모든 정보들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옛 문헌을 근거한 것으로 한의사들의 특강을 통해 드라마 안에 담았다.


 


 하지만 파격적인 소재라고 해서 무조건 수위 높은 노출과 선정적인 것으로 흐르지는 않는다고 한다. 김홍선 감독은 "내 딸이 지금 열 살인데 성인이 되어 봤을 때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파격적이어도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했기에 색다른 느낌의 사극이 될 것"이라고 기자간담회 당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