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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간노(管 野 俊 光 상)과의 우정

간노상과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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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노상 필자 서정범교수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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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군지 간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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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노 국립현대 미술관앞에서


 管 野 俊 光 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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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노상은 일본 소설가이다

82 일본 전시 때에 알게 되었다

그는 일본 화가들과 어울려 전시장에 나타났다

특히 문인화가 가타파미 ( ) 상과 친했다

간노상은 그림을 좋아하여 일본 전시 때마다 점씩 구입 갔다

모란에 붉은 참새를 넣어 가리개를 그려 달라고 부탁을 해서 주인이 어느 추운 겨울 갖다가 적도 있다

그는 그림 값을 자기가 결정하고 월부로
달간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가 한국에 올때 오도리를 보고 싶다고 하여
내가 삼각산 평창동 궂당에 데리고 가기도 하고

인사동 유명한 무속인 집에도 안내했다

우리 나라에 무속의 글을 쓰시는 서정범교수님에게도 안내했다

현재의 그의 부인은 문인 지망생이었든 친구다.
그는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내가 간노상에게 미안 것이 하나 있다.
그를 우리 집에 초대 했을 리부부는 과일을 좋아하여

후식으로 사과를 놓았는데 그가 사양을 했는데도

내가 포크로 딱딱한 사과를 집어 주어

먹는데 힘들어 했던 기억이
닌다


나이가
들면 어금니가 빠지기 마련이다

후론 나는 치아가 나쁜 어른에게는 딱딱한 것을 권하지 않는다

일본 TIAS전시 때에 일본 문인협회에 들려 인사를 했다

그때에 친구가 이선생님 안내를 할려고 따라 왔었는데
간노상과
서로 좋아 해서 결혼 까지 꼴인
했다

2007년 6월에 동경에서 그를 만났는데
그에게 검은 고양이 인형을 선물 받았다.
간노상이
지금
건강이 좋지 않다고 부인이 전화가 왔다
그는 어느 덧 禧壽를 바라보는데

상수 上壽까지 건강
할는지


 

날마다 건강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