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애집개미)는 붕산과 성탕물로 소탕
새집으로 이사한지 4년째가 된다
올해에 유난히 개미가 극성을 부린다
이름은 애집개미(Pharaoh Ant)
개미가 부엌 타일 뒤쪽에서 나온다
또 전기배선을 타고 전기 줄을 타고 이동한다
개미약을 사서 군데 군데 바르기도 하고
개미들이 먹고 죽는다는 약도 사서 놓았다
그것은 잠시뿐 먹다 남은 과자나 설탕 특히 생선 가자미나 새우등을
흘리면 까맣게 모여든다
식품을 오염 시키며 물기도 하고 피해를 준다.
음식을 모두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형태]
몸길이는 2∼2.5mm이며 경절이 두 마디이다.
몸은 담황갈색이고 배부의 부분은 회갈색이다.
일개미, 병정개미, 여왕개미, 수캐미로 구분하여 집단사회생활을 한다.
[서식지]
27∼30℃, 습도70%정도를 선호한다
벽이나 천장 틈, 주방,벽 틈, 가구 속, 마루 밑 등
어둡고 따뜻한 곳에 집을 만든다.
[습성]
열대성 개미(실내생활)로서 알에서 성충까지 소요기간은 38∼45일이다.
자신들의 흔적을 따라 움직이며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집개미의
콜로니(서식처) 내에서 교미를 하고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주방에서,거실에서,어디서든지 쉽게 볼수 있습니다.
일개미는 먹이를 가지고 서식지로 돌아가는 길에
"페르몬" 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다른 개미들도 이 페로몬이 묻어있는 길로만
.다니기 때문에 개미는 주로 한줄로 다닙니다.
개미는 페로몬의 분비와 더듬이로서 의사소통을 합니다.
나는 개미와 전쟁을 선포한다
약국에가서 붕산가루 1000원어치를 사왔다
붕산 1t수푼
설탕 1t 수푼
물 5배
물에 붕산을 잘 저어 넣고 설탕을 섞어 페트병 뚜겅에 담아
개미가 잘 다니는 곳에 놓았다
주방에도 놓고 찬장에도 놓고 베란다 화분옆 냉장고 근처에도 놓았다
저녁에 보니 주방에 놓은 병은 개미가 까맣게 모여 들고 있었다
베란다에 놓은 것은 활발하게 설탕물을 먹어간다
아침에 보니 개미가 병뚜껑에 죽어 있었다
베란다에는 붕산물은 조여들었으나 개미가 보이지 않았다
개미의 사체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개미가 보이지 않는다
일단은 성공
같은 장소에 붕산물을 이삼일 놔두란다
개미소탕 성공 !
가축이나 어린이를 주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