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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시사칼럼

교사들 영어 수업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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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한 학교에서 원어민 수업 광경

교사들 영어 수업 찬성


새 정부가 추진하는 영어수업에 찬성한다

교육은 백년지계로 일관성을 띄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들도 수업에 임할 때 시간마다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으로 안다

초등학교 교사는 전과목을 혼자서 한 반을 책임지니까 만능인이다

초등학교 교사는 인격, 지적으로 어린이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중고교사는 한 과목을 계속 가르쳐야 하는 단순함이 있다

한 학년의 학급수가 여러 반이 있으면 똑 같은 내용의 수업을 반복하여야 하니 교과목을 통째로 암기 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의 연속이 된다

2.30년 경력 교사라면 교과의 내용을 달관하여 전문인으로 능력을 인정 받는다

 

1950년도 이전의 출생한 교사는 일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한다

그러므로 현대의 교사들도 노력만 하면 영어로 수업을 할 수 있다

우리는 한문 문화권에 살면서 한글 전용을 권한 교육 정책으로 자기 이름자도 한문으로 못 쓰는 지식인이 있다


우리나라의 언어가 세계공통어라면 얼마나 좋을까만 지금은 영어를 너도 나도 공부한다

이중언어를 사용하면 두뇌가 더 발달한다고 하니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

중국이 이웃에 있으니 중국어도 공부해야 하고 영어도 공부해야 하는 복잡한 세대에 태어났다

외국인과 만나도 자기나라 고유의 말을 해도 서로 알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길 때가 오면 좋겠다

 

다음은 새 정부가 영어수업에 대한 의견을 내놓으니 찬반의 여론 중 반대가 60%라고 한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영어 및 다른 교과의 영어수업 진행에 대해 교원의 60%가 반대 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대입 자율화의 방안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지만 사교육비 경감 효과는 부정적이라는 입장이 더 많았다

2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18-25일 전국 유 초 중등 교원 9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 영어 및 다른 교과를 수업 영어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반대가 60%로 찬성 16.6%보다 많았다

영어수업에 따른 역기능은 영어로 수업하는 다른 교과목의 학습내용이 심화되지 못한다 응답이 48.7%로 가장 많았고 영어 사교육비 증가 20.7%와 다른 교과목 교사의 부담증가18.4%순으로 나타났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