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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문화

김유정문학관 관장 전상국

김유정문학관 관장 전상국

김유정문학관 관장 전상국과 필자 유필근

김유정문학관 앞마당에서

 



김유정의 생가라고 전상국 관장이 설명을 하고 있다.
이집은 김유정의 생가가 분명 아니다.
 
집이 초가이고 굴뚝이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도적이 많아서 연기도 퍼지는 것을 피하고 기와도 올리지 않고 이엉으로 지붕을 이음새했다고 한다.
철저히 부자라는 것을 숨기기 위한 집이라 했다.
김유정의 조부모는 어디에 기거 했으며 김유정의 부친 김춘식은 어디에서 사셨을까
김유정은 8남매이고 서고모가 3명 서삼촌등 대가족인데 여기서 살았다고 가족만도 16명이 넘는데...
머슴들은 어디에 살았을까
행낭채는 어디에 김유근의 자 영수가 김유정이 춘천에서 태여낳는지 아는데 서울에 낳다고 하지마세요 했다더니
청품김씨 장남이 재료를 불충분하게 제공했나보다.
누군가 앞서 잘못 된 증거 재료를 제공 한사람이 정확치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김유정의 생질이다.
어머니. 흑석동 이모. 꼬마 외숙모. 희자 .희천오빠. 언니. 좌근오빠. 8사람의 말을 듣고 정확한 것을 알려주고 싶다.

추수 할때 주인이 잠간 내려와 기거 하던 집이라고나 할까
내가 보기에는 마릅집이다
서울에 100간이 너는 집을 짓고 살았다고 들었는데 나랏님이 특별히 100칸이 넘어도 된다고 허락하였다고 들었다

언니와 희자 는 그냥 두란다
그런데 바로 잡아주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닐까
나도 고민된다.
그냥 모른체하고 두고 볼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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