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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문화

깎아지른 절벽 위에 부탄의 탁상사원

깎아지른 절벽 위에 부탄의 탁상사원

호랑이 보금자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부탄의 탁상사원은
300m의 절벽위에 아슬아슬 하게 붙어있듯 지어져있다.

파드마 삼바바가 호랑이를 타고 내려온 장소라는 전설이
내려오며 그 때문에 부탄의 국민들에게 이곳은 최대의
성지이며, 경축일때는 버터로 만든 초의 등불로 사원의
불을 밝힌 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