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면 체중이 크게 증가하므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려면
독신자로 남는게 좋겠다는 실증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이 24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어스에서 열린
비만 관련 콘퍼런스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8000명의 젊은이를 추적 조사를 실시 했더니
5년간 나이를 먹으면서 여성은 평균 7Kg 남성은 11kg체중이 부렀다
기혼자의 경우 여기에 추가로 여성 4kg 남성 3kg 체중이 늘어닌 것으로 조사 됐다
연구팀은 결혼후 운동량이 줄어들거나 자녀를 갖는둥 여러 요인 때문에 기혼자의 체중이 증가폭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콘퍼런스에서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고스의 캘리도니언 대학연구팀은 식사전에 컴을 씹을 경우 공복감이나 식욕을 덜 느끼게 해 주어 음식물을 덜 섭취하고 비만 예방에 도움 이 더ㅣㄴ디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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