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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과 미용

아름다운 삶 살과의 전쟁 세계인구 절반이 비만

미국 성인이 갈수록 뚱뚱해져 거의 4명 중 한 명꼴로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AP와 로이터 통신은 2002∼04년 미국 성인의 비만율이 22.7%로 2001∼03년의 22%에 비해 높아졌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P)의 자료를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연도별로는 2003년 23.7%였던 성인 비만율이 지난해 24.5%로 높아졌다.

미국 성인 인구의 64.5%에 해당하는 1억1900만명이 과체중이나 비만 상태이며, 이 수치는 갈수록 높아져 보건 당국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버거나 튀김류 등 패스트푸드를 즐기는 식생활과 텔레비전 시청·컴퓨터 사용으로 대표되는 앉아서 활동하는 생활환경 등을 비만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동아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 사람들이 갈 수록 비만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연구소의 비벌리 발코 연구부장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하루 동안 제1차 진료를 위해 의원을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를 조사한 결과

 남자의 24%가 비만, 30%가 과체중
여자의 27%가 비만 ,40%가  과체중 었다고 밝혔다

과체중은 미국이 가장 심각하다고
발코부장은 연구 결과 전인구의 3분의 2정도가 비만이거나 과체중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해 5대륙 63개국에서 16만 8000여명을 조사했으며
 남아시아와 동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남자 60% 여자 50%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시아의 경우 7%만 비만이라고한다

지구는 비만행성인데 동아시아만 정상이라고

한쪽에서는 굶어 죽어가는데 다른 곳에서는 너무 먹어 비만이 되어 살과의 전쟁을 치른다
당장 북한 어린이도 식량이 부족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