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농촌 봉사 활동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이 시작됐다. 25일 오후 영남대생 250여명이 안동역에 도착해 9박 10일간의 농촌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밀짚모자를 던지고 있다. '농활'에 참여한 학생들은 1학점을 인정받는다. 김태형기자
대학생 농촌 봉사 활동
젊은 대학생들이 농촌에서 봉사 활동을 한다
학교 교실을 얻어 단체로 숙식을 하기도 하고 각각 농촌 가정에 들어가 그 가정에 맞는 봉사활동을 한다
농부가정에 입정하여 농사 일을 돕기도 하고 자기의 지식을 널리 펴기도 한다.
막노동은 처음에 힘드나 농촌의 실정을 이해 하고 한 발자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봉사하는 이는 아름답다.
50년전에 농촌 봉사 활동을 간적이 있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니까 능력대로 일을 하고 밤이면 농촌 문맹퇴치를 위하여 야간 수업을 한적이 있다
그때는 부녀자들이 문맹이 많았다
노동력봉사,식생활 개선, 문맹퇴치,...
오늘날은 문맹 퇴치가 아닌 자녀들 학습을 돌봐 달라고 할 것 같다.
농촌도 옛날 같이 순노동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고 과학적이고 능률적으로 일을 한다.
봉사라는 말보다 많은 것을 배워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 올 것이라 믿느다.
날마다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