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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문화

돈과 세미나 티켓을 뿌리는 비행기

돈벼락 비행기에서 돈과 세미나티겟을 뿌리고 있다


1억 루피아(한화 1000여 만원) 상당의 돈과 세미나 티켓이 1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세랑에서 한 경비행기로부터 살포되고 있다. 이 행사는 퉁 데셈 와링긴이란 작가가 자신의 저서 출간을 맞아 벌인 이벤트이다. 마을 주민들이  공중에서 살포되는 돈 등을 줍기위해 몰려들어 일대 소동을 벌이고 있다. 세렝로이터연합뉴스


1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반텐 세랑(Serang)에서 사람들이 돈과 세미나 티켓을 줍고 있다. 작가 퉁 데셈 와링긴(Tung Desem Waringin)의 새 책 출판을 기념해 경비행기 한 대가 약 1억 루피아(약 1,100만원) 상당의 돈과 티켓을 뿌렸다. ⓒ로이터,

돈많은 작가가 홍보용으로 돈을 뿌린 것이다.
신문 TV광고 효과보다 직접 시민에게 혜택이 가니 홍보치고는 A급이다.
책소개를 할 때 보통 1억을 드려 신문 광고를 낸다고 하는데 비행기로 뿌리니 기발한 광고라고 생각했다.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