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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어린 시절

동생도 그림을 그린다.

동생도 그림을 그린다.

 

동생이 그림을 그린다.

유화를 시작으로 아크릭으로 바꿨다고 말한다

난 동생의 최근의 작품을 보고 싶어져서

 

올때 최근 작 한점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동생은 작품을 가지고 오지않고 집에서 만든 매실 엑기스를 잔득 가지고 왔다

 

큰통으로 2말 다른 형제 들과 나누어 먹으면 좋겠다.

그런데 동생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매실이 좋은거라고 했다

요즈음 매실차가 뜬다

건강에 좋아서다

 

나는 동생을 오라고 한이유가 있다

내나이 벌써 1년후면 80십인데 내가 가지고 있는 빈액자를 나누어 주고 싶어서다.

주위에 있는 작가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내동생이 유일하게 작품을 하니 나누어 주고 싶은 생각이들었다.

작품을 많이 그려 내년에는 개인전을 열라는 덕담도 아기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