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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리

매실청 만들기

매실청 만들기



청매실 10Kg 설탕10Kg

항아리에 청매를 깨끗이 씻어 담으며 켜켜에 설탕으로 잰다.

3개월 숙성 시킨 후 사용

나는 매실청으로 김치 담글 때 생선조릴 때 사용한다.
매실을 그냥 맛으로 먹기도 하고 살만 발려 다른 요리에 사용한다
 일년에 10Kg이면 적당하다
또 과육은 물을 넣고 끓여 매실차를 만들어 먹는다.

매실은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는다.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청매는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하다
황매는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금매는 청매를 쪄서 말리면 금매,
백매는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리면 백매,
오매는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것이 오매 

전라남도 광양과 경상북도 영천, 경상남도 하동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식용으로 재배한다.
열매 중 과육이 약 80%인데, 그 중에서 약 85%가 수분이며 당질이 약 10%이다. 무기질•비타민•유기산(시트르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이 풍부하고 칼슘•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도 들어 있다. 그 중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
보통 술을 담가 먹으며 잼•주스•농축액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먹는다. 그밖에 간장•식초•정과•차를 만들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

다음은 매실의 효능